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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문학기행, 김수영문학관서 제7회 낭송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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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기사입력 2019-05-26

▲ 대산문학기행 기념사진     © 이나영

 

[플러스코리아타임즈=이나영] 대산문학이 김수영문학관을 찾아 '대산문학기행 제7회 낭송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525일 대산문학회장과 회원들은 이춘종 펜플릇 연주자와 김주현 기타 연주로 김수영문학관에서 제7회 문학기행 행사의 문을 열었다.

 

  그 자리에서 고현자 회장은 인사말에서 "만물이 소생하는 이 아름다운 계절에 초록의 생명력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나도 아직은 푸른 듯 저 깊은 곳에서 부터 아름다웠던 것들이 요동치고 있다"고 운을 뗏다.

 

고 회장은  "대산문학은 처음부터 정관을 세울 때 문학을 기행하고 현지를 찾아다니며 시 낭송을 해야겠다 마음먹고 시작했다"면서 "꽃향기가 만발하고 감성과 순수가 지천에 풍성한 오늘 대산문학 제 7회 시낭송회를 이곳 196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 문학가 바람과 풀의 시인이신 김수영 문학관에서 가지게 되어 참으로 뜻깊은 날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 인사말 하는 고현자 회장     © 이나영

 

황인선이사 진행으로 여러 내빈과 함께 국민의례를 마친후로 김기진고문의 축사가 있었으며. 특히 뒤이어 시낭송의 기본법을 특강하신 한국문인협회 시낭송문화위원장 창충열교수는 30년 강의 저력을 보여주듯 통쾌하게 관중을 모두 매료시키는 명 강의를 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가교문학 김종순회장을 비롯하여 1부는 대산문학 시낭송분과위원장 홍영길 사회자의 진행으로 김하영, 김혜영 백원경 김성희 김봉술 장숙자 이명주의 낭송에 이어 2부는 김성희 문학기행위원장 진행으로 이남순 고미순 홍영길 유은희 김정희 이금란 황인선 낭송에 이어 러시아시인 니나끄레스뜨의 퍼포먼스를 곁들인 노래를 마무리로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내빈들은 낭송가들의 예의 갖춘 의상과 낭송 실력에 박수를 보내며 감탄했다며 극찬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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