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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5차전원회의, 머지않아 새전략무기 목격하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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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미 기자
기사입력 2020-01-01

[플러스코리아=김일미 기자] 북한은 28일부터 3일간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시간끌기'를 하고 있는 미국이 북미대화를 불순한 목적 실현에 악용하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북한매체들이 2020년1월1일 일제히 보도했다.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김 위원장  © 조선중통신 캡쳐

 



김정은 위원장은 북미 간 신뢰구축을 위해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중지, 그리고 핵시험장을 폐기하는 선제적 중대조치를 2년 사이 취했지만 미국은 한미합동군사연습을 수십 차례 벌이고 첨단무기를 도입하는 등 군사적 위협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런 조건에서 대가없는 공약에 더 이상 일방적으로 매여있을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미국이 대화 타령을 횡설수설하는 것은 북한과의 관계를 개선해 문제를 풀 용의가 있어서가 아니라 연말 시한을 무사히 넘겨 시간벌이를 해보자는 것이라며 북한의 근본이익과 배치되는 미국의 요구와 강도적 태도로 북미간 교착상태는 장기성을 띠게 돼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다만 우리의 (핵)억제력 강화의 폭과 심도는 미국의 금후 대조선 입장에 따라 상향조정될 것이고, 미국이 시간을 끌면 끌수록 북한의 위력 앞에 속수무책 당할 수 밖에 없게 돼 있다며 아직까지 미국과의 대화 여지와 시간이 남아 있다는 점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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