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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교육지원청, 코로나19 대처한 학생 지원방안 눈길 끌어

- 학교별 학생 지원사례 발굴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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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성 기자
기사입력 2020-03-15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길주)은 3월 9일부터 3일간 관내 유·초·중·고 38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방안 사례발굴을 위한 학교방문을 했다. 

 

학교별 담당 장학사가 중심이 된 이번 학교방문은 휴업으로 인해 학습결손이 누적되고 있는 학생들에게 적정한 학습지원 사례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홍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학교에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비상체계가 가동되고 있고, 발열 체크 등 감염병 예방관리 시스템도 잘 구축되고 있었다. 또한 장기 휴업으로 학사일정의 차질이 예상됨에 따라 교사들은 자율적으로 출근해 교육계획 수립, 학습준비물 구입, 교실 환경 구성 등 개학 맞이 준비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었다.

 

장기간의 휴업으로 인한 학습 이완을 예방하기 위해 저학년에서는 학부모와 1대1 SNS 소통, 고학년은 온라인 학습이나 독서 과제 제시 등을 실천하고 있었고, 한 유치원에서는 가정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학생을 위해 실내놀이 자료를 제공해 주고 있어 좋은 사례로 소개됐다.

 

또한, 각 가정으로 교과서 배부에 참여한 한 교감은 “교직원 협의회를 통해 가정으로 교과용 도서를 배부하기로 결정하였고 통학차를 타고 가정으로 전달해 드렸더니 학부모들께서 무척 고마워하셨다.”며 “어려운 시기에 학교의 작은 노력이 학부모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준 것 같이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흥교육지원청 관계자는 “3월 10일과 11일 이틀간 초ㆍ중학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e-학습터 학급개설 연수를 긴급 운영하는 등 각급 학교가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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