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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쏠레이마니장군 암살 명령한 미 트럼프 체포영장 발부

이란 사법부, 미국 등 암살에 관여한 인물들 36명에 대해 체포영장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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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사입력 2020-07-01

 

▲ 이란 사법부는 지난 1월 3일 이라크 바그다드 국제공항에서 미국의 무인기 공격에 의해 목숨을 잃은 이란이스람혁명근위대 꾸드스군 사령관 쏠레이마니 장군 암살과 관련된 미국 및 다른 나라들의 인물들 36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하였다. ©  이용섭 기자    

 

이란 사법부는 지난 13일 이라크 바그다드 국제공항에서 미국의 무인기 공격에 의해 목숨을 잃은 이란이스람혁명근위대 꾸드스군 사령관 쏠레이마니 장군 암살과 관련된 미국 및 다른 나라들의 인물들 36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하였다.

 

이에 대해 이란의 파르스통신은 629일 자에서 이란 쏠레이마니 장군 암살한 배후 36명의 범죄자들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실을 보도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월요일 이란은 이란 이슬람혁명근위대 사령관 까쎔 쏠레이마니 준장의 순교한 사령관 암살관 관련된 미국과 다른 나라들 36명의 관료들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다고 발표하였다.

 

파르스통신은 테헤란의 알리 알까시 메흐르 검찰총장은 "미국 및 기타 다른 나라 정부의 정치 및 군 과료들을 포함하여 아지 까쎔의 암살에 연루되었거나 명령한 36명의 인물들이 확인되었으며, 사법 관리들에 의해 체포영장이 발부되었고, 인터폴을 통해 적색경보도 발령되었다."고 말했다.라고 하여 이란 법무당국이 쏠레이마니 장군 암살과 관련된 36명의 인물들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하였으며, 또 인터폴을 통해 그들에 대해서 적색경보도 발령하였다는 사실을 전하였다.

 

이어서 통신은 그는 기소된 사람들은 살인과 테러 행위로 기소되었다고 말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명단 첫 번째에 올랐으며 임기를 마친 후 대통령직에서 내려오자마자 기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고 하여 이란 법무당국은 쏠레이마니 장군 암살에 대한 명령을 내린 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서도 체포영장을 발부하였으며, 그가 대통령직에서 내려오자 마자 체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한 이란 법부당국의 의지를 전하였다.

 

마지막으로 파르스통신은 솔레이마니 준장은 13일 이라크 바그다드 국제공항에서 미국 무인기의 공습으로 암살당했다. 또한 이 공습은 이라크의 대중동원군(Popular Mobilization Forces PMF)의 부사령관 아부 마흐디 알-무헨디스가 목숨을 잃었다. 두 사람은 공항으로 가는 길에서 차량을 겨냥한 미국 공습으로 목숨을 잃었다. 바그다드 국제공항에서 미국 무인기가 발사한 미사일에 의해 5명의 이란과 5명의 이라크 군인들이 목숨을 잃었다.”라고 하여 13일에 있었던 쏠레이마니 장군 암살 사건의 진상을 다시 한번 보도하였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란 법무당국이 현 미국 대통령 도널드 드럼프에 대해서도 체포영장을 발부하였다는 사실이다. 아마도 트럼프 대통령이 직에서 내려오면 이란은 그를 체포하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 할 것을 명백하다.

 

이처럼 현재 이라과 미국-유럽국가들 사이에 첨예한 긴장이 조성되어 있다. 우리는 이 상황을 주시해야만 한다.

 

다음은 번역문 전문.

 

2020629, 330. 월요일(현지시간)

이란 쏠레이마니 장군 암살한 배후 36명의 범죄자들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

 

테헤란, 파르스통신(FNA)- 월요일 이란은 이란 이슬람혁명근위대 사령관 까쎔 쏠레이마니 준장의 순교한 사령관 암살관 관련된 미국과 다른 나라들 36명의 관료들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다고 발표하였다.

 

테헤란의 알리 알까시 메흐르 검찰총장은 "미국 및 기타 다른 나라 정부의 정치 및 군 과료들을 포함하여 아지 까쎔의 암살에 연루되었거나 명령한 36명의 인물들이 확인되었으며, 사법 관리들에 의해 체포영장이 발부되었고, 인터폴을 통해 적색경보도 발령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기소된 사람들은 살인과 테러 행위로 기소되었다고 말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명단 첫 번째에 올랐으며 임기를 마친 후 대통령직에서 내려오자마자 기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솔레이마니 준장은 1 3 일 이라크 바그다드 국제공항에서 미국 무인기의 곰습으로 암살당했다.

 

또한 이 공습은 이라크의 대중동원군(Popular Mobilization Forces PMF)의 부사령관 아부 마흐디 알-무헨디스가 목숨을 잃었다. 두 사람은 공항으로 가는 길에서 차량을 겨냥한 미국 공습으로 목숨을 잃었다.

 

바그다드 국제공항에서 미국 무인기가 발사한 미사일에 의해 5명의 이란과 5명의 이라크 군인들이 목숨을 잃었다.

 

 

 

 

 

 

 

 

 

 

 

 

----- 원문 전문 -----

 

Mon Jun 29, 2020 3:30

 

Iran Issues Arrest Warrants for 36 Culprits behind Assassination of General Soleimani

 

▲ 이란 사법부는 지난 1월 3일 이라크 바그다드 국제공항에서 미국의 무인기 공격에 의해 목숨을 잃은 이란이스람혁명근위대 꾸드스군 사령관 쏠레이마니 장군 암살과 관련된 미국 및 다른 나라들의 인물들 36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하였다.     ©이용섭 기자

 

TEHRAN (FNA)- Iran announced on Monday that it has issued arrest warrants for 36 officials of the US and other countries who have been involved in the assassination of the martyred Commander of the Islamic Revolution Guards Corps (IRGC) Quds Force Lieutenant General Qassem Soleimani.

 

 

"36 individuals who have been involved or ordered the assassination of Hajj Qassem, including the political and military officials of the US and other governments, have been identified and arrest warrants have been issued for them by the judiciary officials and red alerts have also been issued for them via the Interpol," Prosecutor-General of Tehran Ali Alqasi Mehr said.

 

He said that the prosecuted individuals are accused of murder and terrorist action, adding that US President Donald Trump stands at the top of the list and will be prosecuted as soon as he stands down presidency after his term ends.

 

Lieutenant General Soleimani was assassinated in a US drone strike on Baghdad International Airport in Iraq on January 3.

 

The airstrike also martyred Deputy Commander of Iraq's Popular Mobilization Forces (PMF) Abu Mahdi al-Muhandis. The two were martyred in an American airstrike that targeted their vehicle on the road to the airport.

 

Five Iranian and five Iraqi military men were martyred by the missiles fired by the US drone at Baghdad International Airport.

 

 

 

 

 

 

 

 

 

 

 

 

기사원문: 자주일보(http://www.jajuminbo.com/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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