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문학상 작품 동시 부문)
딱지
최동석
상처는 안에 꼭 품고
따가운 것쯤 굳은 등짝으로
견뎌 낸다
간질간질 새살 올라와
투툭 떨어져 버리면
후루룩 버려질 거 알지만
꾹꾹 눈물 참으며
안아주는 피딱지
((( 약력 )))
최동석
서울출생
명지전문대 문예창작과 졸업
직장인 연극배우 겸 연출가
시인
시 낭송가
<저작권자ⓒ플러스 코리아(Plus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or more information, Contact Us or pluskorean@hanmail.net
전화 : 070-7524-3033 직통:010-8452-3040ll 팩스(FAX) : 02-6974-1453 || 정간물등록 서울 아02592 || 법인번호 215-87-29901
뉴스제보 기고 / 광고문의 / 기사정정요청 / E-mail : pluskorean@hanmail.net
기사에 언급된 취재원과 독자는 본지에 반론, 정정, 사후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권리요구처는 위 이메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계좌 : 국민은행 093437-04-006792 (주)플러스코리아
플러스코리아타임즈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Copyright ⓒ 플러스 코리아(Plus 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