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3대 봄꽃축제 4년 만에 대면 축제로 만난다
진달래 4월 1~2일, 벚꽃 4월 8~9일, 복숭아꽃 4월 15일 ‘활짝’
꽃과 사람 중심의 안전 최우선 축제로 선보여…다채로운 행사 준비
최종석 기자
기사입력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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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의 봄을 알리는 부천 3대 봄꽃축제가 오는 4월 1일 부천 원미산 진달래축제를 시작으로 같은 달 도당산 벚꽃축제(8~9일), 춘덕산 복숭아꽃축제(15일)로 이어지며 시민을 찾아간다.
부천시(시장 조용익)가 주최하고 각 꽃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부천, 봄愛 취하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된다.
시는 4년 만의 대면축제 개최되는 만큼 관람객 증가 및 일시 몰림현상 등에 대비해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추진한다. 무대 중심의 행사를 지양하고 ‘꽃’과‘사람’이 중심이 되어 꽃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한다.
축제 기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봄꽃축제 꽃길 트레킹 ▲전통시장 연계 시티투어 특별코스 운영 ▲진달래피크닉 ▲버스킹 공연 ▲포토존 운영 ▲50주년 사진인증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특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사무국등 문화협력기관이 축제 홍보를 위해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축제 개막일 등에 많은 관람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축제장 진입로·경사로 등 밀집 예상지역에 경찰,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순찰대원 등 안전요원을 집중 배치하여 관람객 이동 동선 안내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축제장 내에 민·관이 함께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만약의 안전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축제는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철저한 준비로 안전하게 꽃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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