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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정부시절, 홍범도 장군 위패 국립묘지에 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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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한
기사입력 2023-09-08

1975년 8월 23일 김종필 국무총리와 유근창 원호처장, 안춘생 광복회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애국지사들이

광복 30주년 맞아 무후선열제단 준공식에 참석했다. KTV 아카이브 유튜브 캡처

정부의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로 촉발된 이념 논쟁 와중에 박정희 정부 때 홍 장군의 위패가 국립묘지에 안치됐던 사실이 재조명받고 있다.


8일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에 따르면 경향신문과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은 1975년 8월 13일자 신문에서 홍범도 등 선열들이 국립묘지(국립서울현충원)에 안치됐다고 보도했다.

최근 한덕수 국무총리가 홍 장군을 두고 "공산당원이었던 사람"이라며 전력을 문제삼고 있는데 반해, 위패 안치 당시 제전에는 박정희 정부의 김종필 국무총리 등이 참석해 휘호를 새긴 비를 세우는 등 예우를 갖췄던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위패 안치를 주도한 국가보훈부 전신 원호처는 광복 30주년을 앞두고 국립묘지 애국지사 묘역 위쪽(충열대 뒤쪽)에 무후선열제단을 준공, 후손이 없는 선열의 위패를 안치하고 위령제를 올렸다.

이날 제전에는 김종필 국무총리와 유근창 원호처장, 안춘생 광복회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애국지사들이 참석했다. 제단 입구에는 김 총리의 무후선열제단의 휘호를 새긴 비를 세웠다. 후면에는 "국민 모두가 후손이외다. 우리들 제사받으옵소서"라고 쓰인 헌사비가 붙었다.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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