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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의원님, 왜 윤대통령이 '행전망 다운'을 사과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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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사입력 2023-11-20

▲ 강선우 국회의원   © 강선우 국회의원 사무실 제공


[플러스코리아타임즈=칼럼=박상진]

 

존경하는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님, 행정전산망(이하 행전망) 다운, 尹대통령이 왜 사과해야 되나요?

 

강 의원님 집 컴퓨터가 인터넷이 안되거나 해킹 당하거나 다운되면 부군께서나 강 의원이 자녀에게 사과 하시나 궁금합니다.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이 사과를 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사료되는 지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선 제 소개를 하지요. 저는 박근혜 대선캠프 관계자에게 빨갱이 소리도 듣던 놈이고, 이재명 대표는 성남시절 제가 연예인과 무슨 사인 지 묻고 그랬더니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께서 전화오셔서 잘 지내라고 해서 2014년 1월 인터뷰를 하러 인터넷 매체들과 갔었네요. 조정식 사무총장은 7~8년 전에 제가 강훈식 의원 지적 기사 썼을 때 전화와서서 강훈식 국회의원을 가장 아끼는 동생이라는 말을 들었던 인터넷 기자 박상진이라고 합니다. 하여간 귀신 같이 친한 사람 찾아서 전화를 시키는 민주당. 당당하면 내게 따지지 왜 내 지인을 찾아서 무마를 시키는 지 원...

 

국회 출입 시, 살인죄 공소시효를 없애신 서영교 국회의원께 '입법천사'라는 별칭을 처음 만들어 드린 고맙고도 흐뭇한 추억이 있습니다.

 

다시 행전망 다운으로 돌아갑니다. 민주당 서버 다운되면 존경하는 이재명 대표께서 사과 해야 하나요?

아니지 않습니까.

 

아무리 강의원께서 총선을 5개월도 채 남겨 놓지 않은 시점에서 당 대변인을 하신다 손 치더라도 너무 나간게 아닌가 우려스럽습니다.

 

2011년부터 민주당의 국회의원 보도자료를 받아보면서, 강 대변인께서 참 훌륭하신 분이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강선우 국회의원 보도자료용 사진 중 팔목에 찬 문재인 전 대통령 시계   © 강선우 의원 보도자료 사진 확대 갈무리

 

물론, 떨어질 거 뻔히 아는 비례 29번을 받았다가 강서갑이라는 비교적 안정적인 곳에 공천 되셔서 배지를 처음 다셨기에 충성도를 높이는 것도 차기 22대 총선을 앞두고, 게다가 대변인으로서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는 연민도 없지는 않습니다.

 

강서갑이 어떤 지역입니까. 신기남 전 의원께서 네 번이나 했던, 친민주당 지역구 아닙니까. 갑자기 신 의원께서 보좌진 1명과 국회 후생관에서 분식 드시던 게 생각이 나는군요. 화곡동 지인을 소개하겟다고 명함을 교환하고는 (민주당에서 배지 달고 떠난 금태섭씨에게) 공천에서 밀리셔서 안타까웠었는데, 그나마 존경스러웠던 강선우 의원이 오셔서 역할을 잘 해주셨지요.

 

다시 돌아가서, 존경하는 강선우 의원님, 정도를 걸으십시오. 

이태원 참사 등,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사과를 하고 사퇴를 하라고 하면 더 적절하지 않겠습니까.

 

집에 인터넷 안되고 TV 안 나오면 아버지가 사과하는 세상이 정상은 아니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건 인터넷 업체든 티비 제작사의 문제이지요. 아버지가 티비 리모콘 외부입력 버튼을 발로 밟았다면 모르지만 말입니다.

 

사소한 잔소리를 감히 올렸습니다.

그러나, 존경하는 강선우 의원님의 재선을 바란다는 말씀은 감히 못 드리지만, 2024년 제22대 국회에 재입성 하신다면 인터뷰는 국회 출입하는 인터넷 선후배들과 한번 하고 싶네요.

 

대한민국 국민 박상진 올림 

 

 

*칼럼 및 기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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