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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코리아=윤진성 기자]지난 주말, 고흥군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 황화코스모스 동산 앞에서 펼쳐진 “숲속의 작은 음악회”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환호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에서는 방문객들에게 계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즐거움을 주고자 지난해 가을부터 작은 음악회를 기획해 공연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7080을 대표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양하영이 출연하여 자신의 노래 ‘가슴앓이’, ‘갯바위’ 등을 부르며 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한편, 이번 음악회에서는 치유의 숲과 관련된 퀴즈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작은 선물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해 공연의 재미를 더했다.
고흥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은 전국 최대규모인 약 400ha에 40여년 수령의 편백나무 숲을 배경으로 조성된 전남의 대표적인 산림휴양시설로, 8.4km의 숲길 외에도 테라피센터 수치유실에는 고흥만의 특징인 3색 탕(유자 ․ 편백 ․ 석류탕)이 운영되고 있어, 지친 일상의 피로를 풀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기도 하다.
군 관계자는 “11월 하순에도 코스모스를 볼 수 있는 곳, 남도의 단풍과 편백의 상록이 어우러진 고흥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에서 많은 사람들이 생활의 활력을 되찾고 심신을 재충전하기를 적극 권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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