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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알파인경기장 ‘성공 대회’ 준비 위한 제설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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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 신종철 기자
기사입력 2017-11-16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가파른 경사의 설원 위에서 스피드를 만끽할 수 있는 알파인스키 경기장인 정선알파인경기장에 대한 인공 눈 만들기 작업이 본격 시작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6일 “정선알파인경기장의 제설시스템 증설과 종합적인 제설시스템 시운전을 마치고 15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2개월간의 제설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15일부터 정선알파인경기장의 제설 작업에 돌입했다. (평창 조직위 제공)



계획 제설량 : 1,300,000조직위는 이를 위해 총 120대의 제설기와 해외 스노캣 전문가 10명을 포함한 숙련된 제설 및 이를 운영할 인력 87명을 확보했다.


제설기는 고정식 제설기 90대 뿐만 아니라 제설 취약 구간 관리를 위한 이동식 제설기 30대*를 확보해 상황에 따라 다양한 제설 전략을 수립 할 수 있게 됐으며, 지난 14일 오전부터 각 슬로프에 위치한 제설기 시운전을 모두 완료하는 등 종합적인 제설시스템 점검을 마쳤다.


시운전은 메인펌프실의 펌프 6대를 최대 용량(1,020 Ton/hr)으로 가동할 경우 배관과 전력 공급 상태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상부전용 배관 신설과 가압펌프를 증설*해 슬로프 상․하부의 동시 제설을 통한 제설량 증대와 제설기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가압펌프 증설대수 : 3대현재 제설과 운영에 투입된 인력들은 전문성 뿐 아니라 지난 테스트이벤트의 경험을 살려 국제스키연맹(FIS)와 IOC가 요구하는 규정과 안전기준을 충족시킴으로써 본 대회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제설 작업 기간 동안 제설시스템 관리 전문가 2명이 상황실에 상주, 갑작스러운 제설시스템 문제 발생과 같은 주․야간 비상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지속적인 제설량과 설질 관리를 통해 내년 2월과 3월에 펼쳐질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대회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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