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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 앞바다 기상 악화..무리한 수중레저활동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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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성 기자
기사입력 2020-04-05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속초해양경찰서는 4일 오전 10시 27분경 양양 남애 앞 1.2해리에서 스쿠버다이빙 중이던 5명의 출수 위치가 확인되지 않아 한 동안 수색에 나섰던 것으로 전했다.

 

오늘 사고는 스킨스쿠버 7명이 레저업체 A호를 타고 08:40분경 양양 남애항을 출항해 남애 앞바다에서 수중레저활동을 즐겼으나, 같은 날 10시 27분경 2명 만 출수하고 나머지 5명은 출수 위치가 확인되지 않아 레저업체 A호 선장이 직접 속초해경 주문진파출소에 전화 신고한 사항이다.

 

속초해경은 신고 접수 즉시 인근 경비정과 연안구조정은 물론 동해청 항공기를 동원하고 해양구조협회에 협조를 구해 합동 수색에 나섰다.

 

다행히 5명은 입수 지점 약 1.8해리 남쪽 해상에서 부이를 잡고 있는 것을 해양구조협회 동원 선박이 발견해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다.


현재 동해안 앞바다 해상은 초속 16~24m/s의 바람과 2m의 파도가 치는 등 기상이 점차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속초해경 관계자는“오늘부터 내일까지 기상이 나쁠 것으로 예상되어 해안가 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며, “스킨스쿠버 등 모든 해양레저 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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