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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농민과의 소통위해 농가 방문

- 영농현장 점검 및 코로나19로 어려운 농민들 격려,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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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용 기자
기사입력 2020-05-28

 

▲ 박상돈 천안시장이 27일 동면의 청년창업농업인이 운영하는 오이농장을 방문해 농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7일부터 30개 읍면동을 다니며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는 가운데 농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농가 2곳을 방문했다.

 

박 시장은 농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기반으로 농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7일에는 동면의 청년창업농업인이 운영하는 오이농장을 방문하고, 28일에는 수신면의 멜론재배 농장을 찾았다.

 

이틀 동안 박 시장은 농장을 둘러보며 영농현장 현황을 점검은 물론 코로나19로 어려운 농민들을 위로·격려하고 농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동면 농장은 90년생인 A청년이 아버지(父)로부터 오이 재배방법을 전수받은 후 4개동으로 시작해 현재 8개동을 독립 경영 중인 청년창업농업인 농장이다. A청년은 “농자재 등 보조사업 확충 및 농업인력 구조 개선을 건의한다”고 말했다.

 

수신의 멜론 재배 농업인은 판매 걱정 없이 고품질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과 고품질 생산을 위해 토양개량사업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푸드 기준 신설, 농산물 수출 판로 개척 및 지원강화, 보급형 스마트팜 지원, 농기계 임대사업장 확대 증설 등 한발 앞선 농업정책으로 농촌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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