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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은위원장, '중앙버섯연구소'로 명칭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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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기자
기사입력 2020-05-30

 북 조선의 오늘은 '2013년 10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인민의 과학연구기지 료해때 《버섯연구중심》에서 우리 식 명칭인 《중앙버섯연구소》로 지접 지도하였다'며  "뜻깊은 날과 더불어 우리의 얼굴, 우리의 이름으로 세상에 태여난 인민의 과학연구기지이다."고 30일 보도하였다.

 

▲ 중앙버섯연구소에서 전경. 사진=조선의오늘     © 이형주 기자

▲ 중앙버섯연구소에서 연구한 여러가지 버섯들. 사진=조선의오늘     © 이형주 기자

▲ 중앙버섯연구소에서 연구한 여러가지 버섯들. 사진=조선의오늘     © 이형주 기자

▲ 중앙버섯연구소에서 연구한 여러가지 버섯들. 사진=조선의오늘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달라진 연구소의 명칭

 

우리 공화국에는 버섯생산의 공업화, 집약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할수 있는 현대적인 과학기지인 농업성 중앙버섯연구소가 있다.

여기에도 우리의것을 지키고 빛내여가시려는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애국헌신의 자욱이 뜨겁게 새겨져있다.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빛내여나가는 여기에 조선민족제일주의가 있으며 내 나라, 내 조국의 존엄을 떨치고 부강번영을 앞당기는 참다운 애국이 있습니다.》

주체102(2013)년 10월 어느날 새로 건설된 국가과학원 중앙버섯연구소(당시)를 찾아주신 경애하는원수님께서 연구소의 건설정형을 하나하나 료해하실 때였다.

그날 각종 연구실들과 실험실들, 전자도서관, 제품보관실을 돌아보시고 3층으로 오르시던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문득 동행한 일군들에게 버섯연구중심이라는 말이 맞는가고 물으시였다.

그때까지만 하여도 준공을 앞둔 이 연구소의 명칭은 국가과학원 버섯연구중심으로 되여있었다.

동행하던 책임일군이 우리 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버섯연구의 중앙이라는 의미에서 그렇게 단것 같다고 말씀드리였다.

일군의 대답을 들어주신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여기로 오면서 생각해보았는데 아무래도 버섯연구중심이라는 명칭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단위명칭을 무슨 중심이라고 다는것은 우리 식이 아니라 완전히 다른 나라 식이라고, 무슨 중심이라고 하면 그 의미가 잘 안겨오지 않을뿐아니라 아래 단위들을 부르는것도 문제인데 버섯연구중심에 아래단위가 있다면 그 단위들을 무엇이라고 부르겠는가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는 단위명칭을 하나 달아도 우리 식으로 달아야 한다고, 중앙에 하나밖에 없는 버섯연구기관이라는 의미가 잘 안겨오게 중앙자를 앞에 붙여 《중앙버섯연구소》라고 달아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너무도 명백한 그이의 말씀을 듣는 순간 일군들은 누구나 범상하게 여기던 하나의 명칭을 보시고도 우리 식, 우리의것을 지키고 빛내여나가도록 그토록 마음쓰시는 그이의 숭고한 뜻을 받들지 못한 자신들의 그릇된 사고방식과 일본새로 하여 자책감을 금할수 없었다.

일군들의 그릇된 사고방식도 일깨워주시고 연구소가 명실공히 우리 식, 우리의것을 더욱 빛내여나가는 인민의 과학연구기지로서의 사명을 다해나가도록 세심히 가르쳐주시며 크나큰 인민사랑의 자욱을 새기신 경애하는원수님.

《버섯연구중심》이 《중앙버섯연구소》로.

뜻깊은 날과 더불어 우리의 얼굴, 우리의 이름으로 세상에 태여난 인민의 과학연구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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