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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구름과 비' 박정연, 맑고 강단 있는 '민자영' 役 완벽 소화

신예 박정연, 안정적인 연기+ 신선한 마스크로 ‘눈도장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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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성 기자
기사입력 2020-06-01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 신예 박정연이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정연은 TV CHOSUN 주말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여왕의 운명을 타고난 민자영 역을 맡았다.

민자영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유접소에서 생활하며 어려운 상황에도 유접소 아이들을 보살피는 인품을 가진 인물.훗날 명성황후로 성장할 것을 예고 강렬한 첫 등장을 선보였던 박정연은 극중 철중과 호흡을 맞추며 신예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가난하지만 기품을 잃지 않는 꼿꼿하고 강단 있는 민자영을 짧은 등장만으로 표현해낸 것.‘바람과 구름과 비’ 5회에서는 민자영이 나라에서 운영하는 유접소가 무단으로 붕괴되고 아이들이 갈 곳 잃을 처지에 놓이자 철중을 찾아가 도움을 호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하지만 철중이 나섰음에도 유접소가 철거되며 민자영은 충격에 빠지고 말았다.

그리고 일각에서는 봉련이 민자영을 ‘자신의 무기가 될 아이’로 설명하고 민자영 찾기에 열을 올리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박정연은 똘망똘망하고 총명한 이미지로 민자영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아이들을 위협하는 쌍광 앞에서는 단호함을, 철중에게는 간절하게 호소하며 도움을 요청하는 상반된 모습을 안정적으로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전개에 박차를 가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풀어나가고 있는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없어서는 안 될 캐릭터로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는 박정연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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