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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벌 받아야…수요집회 없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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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기사입력 2020-06-06

 

▲ 이용수 할머니가 6일 대구 중구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에서 열린 ‘대구·경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의 날’ 행사에서 고인이 되신 할머니들에게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할머니는 6일 대구 중구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에서 열린 대구·경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제를 마친 후 “(윤 의원은)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대협이 위안부를 30년이나 팔아먹은 것이 지금 드러났다”며 “언니들, 나는 끝끝내 이 원수를 갚겠다”고 말했다.

 

이어 “위안부 역사관으로 떳떳한 교육관으로 만들어 반드시 위안부 문제를 사죄 받고 배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 할머니는 “수요일 데모(수요집회)는 없애야 한다”며 “이걸 해결하고 내가 저 하늘나라 가야 우리 먼저 간 언니들한테 말을 할 수 있지”라고 말했다.

 

한편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매년 6월 6일을 대구 경북 일본군 피해자 추모의 날로 정해 세상을 등진 위안부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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