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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참전유공자와 함께 이겨내자, 6월의 호국보훈의 달

인천보훈지청 복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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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기사입력 2020-06-24

 


 [플러스코리아타임즈]2020년 1월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첫 사망자가 발표된 이후 이 전염병은 삽시간에 전 세계로 번져나가 현재까지 글로벌 팬데믹으로 치달았다. 전 세계 사람들의 질병의 위험과 그로 인한 생명의 위협 아래 두려움에 휩싸이게 되었다. 전 세계 수백 만 명의 확진자가 파악되었으며, 우리나라는 1만명이 넘는 감염자가 나왔다. 아직까지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 속에 6월이 찾아왔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6월 6일 현충일이 있고 6.25전쟁, 6.29 제2연평해전이 발생한 달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달이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잃은 분들은 비단 과거에만 있던 것이 아니라, 지금도 전국 각지 자신의 자리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시는 분들이 많다.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매년 호국보훈의 달마다 그분들이 있기에 현재의 ‘나‘가 있을 수 있음을 떠올려 보는 것은 어떨까.

 

인천보훈지청은 올해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예우와 존경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6.25세대에 대한 이해하는 폭을 넓히며,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자 국민과 함께 하는 ‘6.25참전유공자 메시지전’ 행사를 개최한다. 아쉽게도 코로나19로 인해 6.25참전 유공자와 직접 대면은 못하지만, 전시를 통해 간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귀한 경험이 될 것이다.

 

코로나로 인하여 외출보다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는 이 시기에 호국보훈의 날을 기념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어렵지 않게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추념식 및 전시회 등 다양한 보훈행사에 방문하거나, 어렵다면 근처 카페 또는 집에서 핸드폰·TV를 통해 인터뷰 및 관련 영상을 찾아보는 등 간접적 체험을 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한다.

 

벌써부터 낮 기온이 30도를 넘길 정도로 여름이 다가왔고, 계속해서 코로나19로 확진자가 늘고 있는 힘든 상황이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공동체 의식을 염두한다면 무더운 여름과 함께 이 상황을 잘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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