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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김정은위원장, 러 푸틴대통령, 축전보내며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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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기자
기사입력 2020-08-15

 북 관영통신사인 조선중앙통신은 1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푸틴 대통령도 같은 날 축전을 보내 김 위원장에게 화답하며 1945년 8월15일 일제의 항복을 맞아 축전을 보내 양국간 협력 의지를 다졌다.

 

▲ 2019년 4월 25일 조러 정상회담에서 김정은위원장과 푸틴대통령. 자료사진     © 플러스코리아

전문.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모스크바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각하

 

나는 조선해방 75돐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인민의 이름으로 당신과 친선적인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충심으로 되는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

공동의 원쑤를 반대하는 준엄한 항일대전의 불길속에서 조로친선은 전투적단결과 전우의 정으로 굳건히 맺어졌으며 우리 인민은 조선의 해방을 위한 성전에서 고귀한 생을 바친 로씨야인민의 아들딸들인 영용한 붉은군대 장병들의 위훈을 뜨겁게 추억하고있습니다.

나는 준엄한 년대들에 선대령도자들에 의하여 마련되고 세기와 세대를 이어 승화발전되여온 조로친선협조관계가 지난해 4월에 있은 우리들사이의 첫 상봉에서 이룩된 공동인식과 합의에 기초하여 보다 높은 단계에로 끊임없이 강화발전되리라고 확신합니다.

나는 이 기회에 강력한 로씨야를 건설하기 위한 당신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과 아울러 친선적인 로씨야인민에게 복리와 번영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 정 은

주체109(2020)년 8월 15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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