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음식문화개선과 식품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정읍'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나섰다.
시는 모범음식점으로 (재)지정된 69개소 영업주를 대상으로 지난 25일 샘골보건지소 2층 교육실에서 특별 위생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한 외식환경을 제공하고 건전한 영업질서 확립 등 선진 위생문화와 친절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광주 송원대학교 임민 교수를 초빙해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법 등 특별 위생을 집중 교육했다.
또, 식품접객업소를 찾아오는 고객에 대한 응대 방법과 불만 고객에 대한 대처요령 등 고객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친절 서비스 교육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모범음식점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선진 위생문화 정착으로 관광객들이 다시 찾는 정읍시가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육에 참여한 영업주는 “모범 업주로서 자긍심을 갖고, 깨끗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영업장뿐만 아니라 다시 찾고 싶어 하는 정읍을 만드는 데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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