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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이차전지’ 온택트 투자설명회 ‘큰 호응’

기업관계자 200명 참여…전남 정책 이해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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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성 기자
기사입력 2020-12-01

 



전라남도는 최근 이차전지 연관기업들의 도내 투자유치를 유도하기 위해 ‘온택트 투자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한국전지산업협회, 전자기술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전남 이차전지 대표기업인 포스코케미칼을 비롯 SK이노베이션, 현대자동차, GMT코리아 등 이차전지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온라인 스튜디오와 참여기업을 전남도 유튜브 채널 ‘으뜸전남튜브’, 온라인 화상회의시스템 줌(Zoom)으로 연결, 전문가들이 기업들의 질문을 비대면 화상으로 실시간 답변해줘 큰 호응을 얻었다.

유튜브로 참여한 기업 관계자는 “온택트 투자설명회에서 지자체와 전문가의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었고, 무엇보다 전남의 이차전지 정책에 대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차전지는 전기에너지를 화학에너지로 바꿔 저장 후 재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전지다. 내연기관을 대체할 친환경 미래산업으로 여러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한국전력공사가 위치한 나주 혁신도시 주변 에너지신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계기로 이차전지산업 플랫폼을 구축해 연관산업을 집적화하고 있다. 또 제품 공공구매 확대 등을 통해 투자기업 경쟁력을 극대화하는데도 주력하고 있다.

정순남 한국전지산업협회 부회장은 “전남의 이차전지 산업은 에너지밸리와 함께 큰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며 “나주에 추진중인 리사이클링센터에 국내 최초로 배터리 주요 3사인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이 모두 참여하는 등 업계에서도 관심이 커 이차전지 플랫폼을 내실 있게 만들가겠다”고 말했다.

이병용 전라남도 투자유치과장은 “이차전지산업은 광양만권 소재산업, 영광 e-모빌리티, 서남해안 풍력산업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신산업의 핵심으로 전남에 투자한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회 시리즈로 기획된 ‘전라남도 온택트 투자유치설명회’는 지난 10월 바이오산업을 시작으로 e-모빌리티, 지식정보문화산업, 이차전지산업 순으로 진행됐으며, 유튜브 ‘으뜸전남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윤진성기자 0031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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