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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정읍시의 야간명소

- 지역 곳곳 색다른 볼거리 조성·경제 활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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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란 기자
기사입력 2020-12-03

계절별로 각양각색의 아름다움을 표출하고 있는 정읍시가 최근 다양한 야간 경관조명을 통한 색다른 매력 뽐내고 있다.

 

시는 야간 경관조명을 밝혀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응원한다.

 

특히, 매년 봄 화려하게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나들이객에게 즐거운 선물을 선사하고 있는 정읍천의 아양교와 샘골다리, ᄃᆞᆯ하다리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양교는 교량 바닥에 낮 동안 태양 등으로부터 자외선을 흡수해 두었다가 밤이 되면 스스로 빛을 발산하는 축광석을 도포해 어두운 밤에도 은은하게 빛을 내도록 했다.

 

야간에 이 길을 걸으면 영롱한 별이 빛나는 낭만적인 공간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은하수를 걷는 느낌이 든다고 하여 은하수 길이라 불린다.

 

오색빛깔 빛으로 변신한 샘골다리와 ᄃᆞᆯ하다리도 많은 시민이 야간 산책을 즐기며 야경 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다.

 

화려한 조명으로 직접 눈으로 보는 야경도 멋지지만 바람이 없는 날 야경 사진을 찍으면 데칼코마니 같은 아름다움을 보이는 곳이다.

 

수성동 주공아파트 사거리에 조성된 은하수 조명과 4m 크기의 흰고래 조형물, 2.5m의 곰 조형물도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컬러의 빛을 연출하며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특히,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넓게 펼쳐진 은하수 조명 위에 흰색으로 밝게 빛나며 솟구치는 고래 조형물은 경이로움과 함께 코로나19로 지쳐가는 일상에서 벗어나 상상의 나래로 떠나는 꿈을 꾸게 한다.

 

현존하고 있는 유일한 백제가요 정읍사를 주제로 조성된 정읍사공원 내 정읍사예술회관과 시립미술관도 야간경관 명소로 손꼽힌다.

 

정읍사예술회관에는 웅장하면서도 고즈넉한 정취와 어울리는 야간 경관조명을 넣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시민들의 야간 산책 코스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정읍의 야경 명소로 정읍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즐거움도 있다.

 

이 외에도 오는 4일부터는 한파도 잊게 할 형형색색 아름다운 LED 경관조명이 내장산의 겨울밤을 밝힐 예정이다.

 

4일부터 내달 말까지 신록이 잠든 단풍 터널 일원에 LED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겨울 이벤트 내장산 단풍 겨울빛축제가 펼쳐진다.

 

화려한 조명 빛의 포토존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어 친구와 연인, 가족들과 올 연말을 추억할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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