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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코로나로 줄었던 종합검사, 2배 이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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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기사입력 2021-02-21

 

 



금융감독원이 올해 은행·보험 등 금융업계에 대한 종합검사를 지난해보다 2배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금융권의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데다 올 3월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시행되는 만큼,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취지다.

 

21일 금감원은 ‘금융 소비자 보호와 금융시스템 안정’을 달성하기 위한 2021년 검사업무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당국은 지난해 7번에 그쳤던 종합검사를 올해 16회로 확대할 예정이다. 지주를 포함한 은행권역 6회, 보험 4회, 증권 3회, 자산운용·여전·상호금융 각 1회씩 실시할 계획이다.

 

또 올해 부분검사도 2020년 606회에서 올해 777회로 늘린다. 검사 연인원도 1만4186명에서 2만3630명으로 66.6% 올릴 예정이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정상적인 검사를 하기 어려웠던 만큼, 전년보다 확대하겠다는 입장이다.
편집국 신종철 선임기자 s13418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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