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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개학 대비 학교·유치원 식중독 예방 합동 점검

9000여 곳 대상…수거·검사 및 생활방역 지도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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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기자
기사입력 2021-02-24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 및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24일부터 316일까지 교육청 및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모든 유치원 급식소를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점검은 전국 초··고등학교 및 유치원 내 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 등 9000여 곳을 대상으로 한다.

 

식약처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비위생적 식품 취급 부패·변질 및 무표시 원료 사용 급식시설 및 기구 세척·소독 관리 보존식 보관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급식용 가공식품 및 농산물 등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식재료를 수거해 잔류농약, 중금속 및 식중독균 등을 검사해 안전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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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씻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 준수사항에 대한 사항도 병행 지도한다.

 

식약처는 개학 초기 위생적 급식환경 조성, 개인위생 관리 등 급식 전 과정에 대한 식중독 예방관리가 중요한 만큼 신학기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요령도 안내했다.

 

방학 기간 사용하지 않은 조리 시설·기구 등은 반드시 철저하게 세척·소독 후 사용하고 바닥 균열·파손 시 즉시 보수해 오물이 끼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철저한 식재료 구입·검수는 물론, 식품별 냉장·냉동 보관방법을 준수하고 해동된 식재료는 바로 사용하고 다시 냉동해서는 안 된다.

 

육류·어류·채소 등에 쓰는 칼·도마·고무장갑은 용도별로 구분 사용하고, 육류 등은 중심온도가 75(어패류는 8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하도록 조리해야 하며 조리된 음식은 가능한 2시간 이내에 섭취해야 한다.

 

따뜻하게 먹을 음식은 온장고 등에서 60이상으로, 차갑게 먹을 음식은 빠르게 식혀 냉장고 등에서 5이하로 보관하는 게 좋다.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설사 증상이 있는 조리종사자는 조리에 참여하거나 음식물을 취급해서는 안 된다. 모든 조리종사자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를 생활화해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을 통해 어린이와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급식소 조리음식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엄정한 조치를 병행해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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