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뉴욕 동포들 ‘가짜 대통령 박근혜 사퇴’ 촛불시위

"독재시대 회귀하는 조국" 보고만 있을 수 없다. 맞불 시위도...

가 -가 +

임영원 기자
기사입력 2014-02-24


▲ 뉴욕 시국회의 주최열린 촛불시위. 사진= 강은정     © 임영원 기자

▲ 사진=강은정    © 임영원 기자


"야만의 독재시대로 회귀하는 우리 조국 대한민국, 이대로 두고 볼 수는 없습니다!"

[플러스코리아타임즈-임영원기자] '가짜 대통령 박근혜 퇴진 전 해외동포 촛불시위'가 뉴욕 시국회의 주최로 2월 21일 뉴욕 맨해튼 코리아타운 32가 우리은행 앞에서 열렸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스톤, 코네티컷에서 온 십 여명의 동포들이 가세해 가짜 대통령 박근혜를 겨냥한 시위가 한 시간 여 계속됐다.

참가자들은 민주주의 근간을 해치는 부정선거를 규탄하고,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목소리도 내지 못하는 현실을 비판하며 이날 시위를 벌였다. 특히 이날 시위에는 미국 내 여러 노조의 노조원들이 연대를 표명하며 함께 자리를 했다. 참가자들은 12월 31일 분신한 이남종 열사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고 묵념으로 열사의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도 어김 없이 박근혜 사퇴를 외치는 한 편에서, 맞불 시위를 벌이기 위해 가스통 할베로 보이는 군복을 입은 노인들이 밴으로 동원 돼, 군가를 외치거나 "이석기를 사형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는 모습이 보였다. 이들은 한 시간을 채우자 "시간을 다 했다"고 어딘가에 전화를 하고 다들 밴에 올라타 황망히 자리를 떠났다.

이날 시위에는 60여명이 참석했으며, 트윗방송(http://twtbs.net/)을 통해서 생중계 되었다. 시위 현장에 경찰이 배치되어 있었고, 군복을 입은 극우 노인들이 시위 현장에 먼저 도착해서 시국회의 측이 신고한 장소를 차지하려다가 permit을 제시해 달라는 경찰의 요구에 답하지 못해, 경찰이 시위대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저지선을 설치했으며 충돌없이 시위는 무사히 끝났다. 시위 참석자들은 불법 대선으로 집권한 박근혜가 사퇴하는 날까지 시위를 계속하겠다고 다짐하며 시위를 마쳤다.

시위 영상 바로 가기: http://bit.ly/1jXop1S

▲ 일명 가스통으로 불리는 군복을 입은 노인들의 맞불시위. 사진=강은정     © 임영원 기자

▲ 조직적으로 동원되고 있다는 의혹을 싸고 있는 이들 군복입은 노인들이 시위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강은정     © 임영원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홈앱추가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Copyright ⓒ 2006 PlusKorea. All right reserved.
For more information, Contact Us or pluskorean@hanmail.net
전화 : 070-7524-3033 직통:010-8452-3040ll 팩스(FAX) : 02-6974-1453 || 정간물등록 서울 아02592 || 법인번호 215-87-29901
뉴스제보 기고 / 광고문의 / 기사정정요청 / E-mail : pluskorean@hanmail.net

기사에 언급된 취재원과 독자는 본지에 반론, 정정, 사후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권리요구처는 위 이메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계좌 : 국민은행 093437-04-006792 (주)플러스코리아
플러스코리아타임즈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