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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인삼공사, 삼성 썬더스 꺾고 3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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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기사입력 2017-01-31

KGC 인삼공사가 30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83-73으로 승리를 거두고 리그 1위를 지켜내는데 성공하고,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또한 삼성전 4연패 탈출에 성공하는 기쁨도 맛보았다. 삼성을 꺾음으로써 전 구단 상대 승리 기록까지도 챙겼다.

 

 

최근 교체설이 나돌고 있는 키퍼 사익스는 이날 경기에서 코트를 종횡무진 활약을 하면서 덩크슛 2개를 포함하여, 16득점을 기록했다. 교체설이 나돌고 있어서 이번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 속에서도 침착하게 자기만의 경기운영으로 팀 승리를 도왔다. 사익스가 살아나자 KGC 선수들이 모두 힘을 내면서 팀 승리를 도왔다.

    

데이비드 사이먼은 전후반 내내 코트를 뛰면서, 리카르도 라틀리프를 적극적으로 수비에 열중해내면서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해냈다. 사이먼은 이날 27득점을 기록했지만, 수비에서는 리바운드 14개, 블록슛 4개와 스틸 3개를 기록했다. 이정현은 15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오세근 12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제 몫을 다했다.

 

 

경기종료 직전에 사이먼은 1분여를 남기고 호쾌한 덩크슛을 꽂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아버리면서 승리를 결정지었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지난 동부와의 경기에 이어 역시 중요한 순간에 턴오버가 많이 나와 이길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려 아쉬움을 남겼다. 리카르도 라틀리프는 26득점 1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분전을 했지만 연패를 막아내지는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하지 못한 삼성 썬더스는 2연패에 빠지고, 승차가 벌어지면서 1위 복귀에 실패를 하고 말았다.

 


원본 기사 보기:모르니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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