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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장녀 정남이 결혼…정·재계 인사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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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성 기자
기사입력 2017-06-17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1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현대중공업 대주주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녀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와 서승범 유봉 대표이사가 결혼식이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몽준 장녀 정남이 남편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장녀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의 결혼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념사진 찍는 현대일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현대중공업 대주주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녀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와 서승범 유봉 대표이사의 결혼식에서 가족 및 하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7.6.16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녀 정남이(34)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의 결혼식이 16일 열렸다.

정 씨는 철강업체 유봉의 서승범(42) 대표와 이날 오후 3시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에는 정계와 범(凡)현대가를 비롯한 재계, 연예계 인사 등 하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정 이사장과 부인 김영명 여사, 장남 정기선 현대중공업 전무, 차남 정예선씨, 차녀 정선이씨 등 가족들은 일찌감치 성당에 도착해 하객들을 맞았다.

 

정계 인사로는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 등이 결혼식장을 찾았다.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등 범 현대가도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정대선 현대BS&C 대표이사와 아내 노현정 전 아나운서도 모습을 나타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과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 등 두산그룹 일가도 성당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박지원 회장은 신랑 서승범 대표의 매형으로, 정 이사장은 두산그룹 일가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됐다.

 

정 씨는 미국 남가주대(USC)와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경영학 석사(MBA) 과정을 거치고 글로벌 컨설팅 회사 베인&컴퍼니에서 근무하다 2013년 아산나눔재단에 합류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둘째 딸 정영이(33) 현대유엔아이 차장도 24일 서울 중구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대는 평범한 집안의 자제로 전해졌다.

 

정 씨는 2012년 현대유엔아이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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