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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의원, 민주당 대표 출마선언...민주당 당권레이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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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신종철
기사입력 2021-04-15

 

  더불어민주덩 홍영표 의원이 5.2전당대회 당 대표출마를 선언했다. © 인터넷언론인연대

 


홍영표 의원의 당 대표 출마 선언으로 오는 5월 2일 전당대회를 통해 새 대표를 선출하는 더불어민주당의 당권레이스가 시작됐다.


민주당은 이낙연 전 대표가 차기 대선출마를 목표로 당 대표를 사퇴하고, 김태년 원내대표가 대표대행을 맡았으나 4.7 재보선 참패로 인해 사퇴한 뒤 도종환 비상대책위원장이 당을 이끌고 있다.

 

그러나 오는 16일 원내대표 경선에서 당선된 새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겸해 전당대회까지 당 대표직을 수행하며 이후 전당대회에서 당선된 대표가 차기 대선후보 경선을 포함 당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따라서 전당대회에서 당권을 잡은 새 대표는 그만큼 책임도 막중하다.

 

이에 민주당은 현재 인천광역시장을 지낸 5선의 송영길 의원(인천 계양을), 당 원내대표를 역임한 4선의 우원식 의원(서울 노원을) 마찬가지로 당 원내대표를 역임한 4선의 홍영표 의원(인천 부평을) 등이 당 대표를 목표로 뛰고 있는데, 이들 중 홍영표 의원이 가장 먼저 출마를 선언하고 출발선을 떠났다.

 

홍 의원은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정문제 성찰하고 고쳐나가겠다"는 목표를 제시하며 당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그리고 이날 그는 "마지막 순간까지 문재인 정부를 지켜내고, 모든 것을 걸고 반드시 정권 재창출을 이뤄내겠다"며 "돌파, 단결, 책임의 리더십으로 담대한 진보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기자회견에서 홍 의원은 이번 4.7재보선 참패에 대해 "공정사회를 향한 열망을 담지 못했고 민생과 개혁과제를 유능하게 풀지 못했다"며 "청년과 공감하지 못했고, 겸손하지 못했다. 우리 안의 잘못과 허물에 엄격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당을 안정시키고 단결시키겠다. 패배를 성찰하고 수습하겠다. 고치고 보완하되, 민주당의 역사와 가치는 지켜내겠다"고 말한 뒤 "대선 승리를 위해 당이 단결하는 경선이 돼야 한다. 시스템에 입각, 경선 관리를 공정하게 하겠다"등으로 경선관리에 대한 로드맵도 제시했다. 아래는 이날 홍 의원이 내놓은 출마선언문과 일문일답이다.편집국 신종철 선임기자 s1341811@han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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