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여수시, 침몰하는 차량에서 2명 구조 김진운 씨 의상자로

가 -가 +

윤진성 기자
기사입력 2021-05-04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들어 침몰하는 차량에서 2명을 구조한 여수시민 김진운 씨에게 지난 3일 의상자 증서와 보상금이 전달됐다.

여수시는 김진운 씨에 대한 의상자 선정 신청을 지난 해 9월 보건복지부에 의뢰해 올해 3월 제1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에서 인정함에 따라 지난 3일 여수문화홀에서 열린 5월 정례회에서 의상자 증서와 함께 보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진운 씨는 “현장을 목격하고 구조해야겠다는 생각 외에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었다”며 “무사히 구조되어 진심으로 다행이다”고 말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살신성인의 자세로 소중한 인명을 구한 점은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할 큰 표상”이라며 의상자 증서와 보상금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진운 씨는 2020년 1월 여수시 소호항 방파제에서 포터 차량이 해상으로 추락하는 사고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 후 3m 높이에서 뛰어내려 추락 차량의 유리를 깨고 2명을 구조하다가 무릎연골 등이 손상되어 3차례 수술을 받았다.

의사상자는 직무와 상관없이 위험·재난상황에 처한 다른 사람의 생명이나 신체를 구하고자 자신의 생명과 신체 위험을 무릅쓴 채 구조행위를 하다 숨지거나 다친 사람이다.    윤진성기자 js-2158@hanmail.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텔레그램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홈앱추가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Copyright ⓒ 2006 PlusKorea. All right reserved.
For more information, Contact Us or pluskorean@hanmail.net
전화 : 070-7524-3033 직통:010-8452-3040ll 팩스(FAX) : 02-6974-1453 || 정간물등록 서울 아02592 || 법인번호 215-87-29901
뉴스제보 기고 / 광고문의 / 기사정정요청 / E-mail : pluskorean@hanmail.net

기사에 언급된 취재원과 독자는 본지에 반론, 정정, 사후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권리요구처는 위 이메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계좌 : 국민은행 093437-04-006792 (주)플러스코리아
플러스코리아타임즈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