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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노동계 지도자 등 범 노동계 인사 1만인 정세균 전 총리 지지 선언’

16일(금) 오전 10시 용산빌딩, 노동계 10,000인 정세균 전 총리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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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성 기자
기사입력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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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용산빌딩에서 전·현직 노동계 지도자 등 범 노동계 인사 10,000여명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지지하는 선언식과 함께 정 전 총리가 신고용노동정책’ 구상을 발표했다.

 

16일 균형사다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용산빌딩에서 전·현직 노동계 지도자 등 범 노동계 인사들의 정세균 전 국무총리 지지 선언식에 이어 정세균 전 총리가 신고용노동정책’ 구상을 공개포스트코로나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4대 목표와 10대 과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노동계의 지지 모임은 정세균 후보가 노동자·청년·시민과 중소상공인·기업인을 아우르며 사회통합에 대한 확고한 비전과 함께 더는 덧붙일 게 없는 민··정의 다양한 경력과 풍부한 경험을 갖추었다며 이러한 자질이 국가발전의 자양분으로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노동계 지지 모임은 이어 명실상부 선진국에 진입한 대한민국의 경제를 견인하는 경제대통령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것이라 확신한다며 이런 정세균 후보의 당선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선언했다.

 

이에 대해 정세균 전 총리는 노무현 대통령의 당내경선 후보시절에도 노동계가 통 큰 지지로 힘을 보태줘 대통령에 당선 됐다며 이번 대선에서도 4기 민주정부 창출을 통해 우리의 삶을 바꾸어 가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여러분과 함께 승리의 역사를 쓰고자 한다며 노동계의 전폭적인 성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정 전 총리는 이어 대통령이 되면 반드시 소통과 대화를 통해 일하는 노동의 가치가 우리 삶에 일상화되고 국민의 땀이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노동 존중의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정 전 총리는 신고용노동정책 구상을 공개하고 포스트코로나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4대 목표로 ▲일자리 중심 ▲공정한 전환 ▲존중과 협력 ▲민주적 포용 등에 대해 발표했다.

 

정 전 총리는 신고용노동정책의 4대 목표 중 먼저 ▲일자리 중심에서는 전통적 산업의 고도화 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유지하면서 디지털·그린 중심의 적극적인 신산업 육성 지원으로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 ▲공정한 전환에서는 신산업 활성화에 따라 불가피한 산업구조의 재편은 신속하게 추진하되 그 과정에서 당사자들의 소득공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공정한 전환의 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존중과 협력에서는 소득감소실업구조조정 등 제반 문제를 노사의 상호존중과 협력으로 극복해 나갈 것과 ▲민주적 포용에서는 노사의 상호배제가 아니라 포용을 통해 비대면 노동 확산 등에 따른 새로운 노동질서를 신속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정 전 총리는 신고용노동정책의 10대 과제 발표에서도 국민에게 보다 많은 좋은 일자리 제공과 산업이 전환되는 부문의 기업·노동자·지역에 대한 선제적이고 공정한 노동전환’ 준비를 가속화해 공정한 전환을 위한 을 정립하겠다고 밝혔다.

 

정 전 총리는 이어 코로나19 위기의 구조적 변화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수립된 새로운 국가발전 전략인 한국판 뉴딜을 2025년까지 일관성있게 추진하며 중앙과 지방간의 일자리 불균형 완화를 위한 지역 일자리 창출 모델을 발굴확산해 지역주도의 지역특화 일자리 창출 역량을 강화하겠다고도 했다.

 

또 포스트코로나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새로운 노동사회체제를 구축할 것도 밝혔다.

 

아울러 청년소상공인취약 직업군 등 노동시장의 취약계층에 대한 신속한 치유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비정규직 관련 제도를 고용 가능성 확대와 소득보장 중심으로 정비하고 노동시장의 이중구조 및 격차를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초저출산·고령화 사회 대응노력을 강화하고 ILO협약 시대에 맞는 새로운 노사관계 체계를 정착시키겠다고 했다.

 

이밖에도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 산업안전보건 법제도 정비를 계기로 생산보다 생명을 앞세우는 생명우선의 원칙을 정립하고 산업재해를 획기적으로 감축하기 위해 생명우선 원칙에 맞춰 산업안전정책을 노사공동현장중심으로 전면 개편하는 등 산업안전보건 정책의 패러다임을 근원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정세균 전 총리는 공공일자리 창출에 집착하지 않고 민간부문의 일자리 창출역량을 극대화하고 존중과 포용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의 청년친화적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다며 포스트코로나 및 4차 산업혁명의 시대적위기를 극복하고 강한 경제 대한민국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노동계 인사들의 지지 선언식과 정세균 전 총리의 신고용노동정책’ 구상 발표에는 참석인원이 제한되어 ’ 화상회의로 진행됐으며 정세균 전 총리의 미래경제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인 김영주 의원(서울 영등포구갑)과 심일선(노동연대 상임대표), 오영봉(한국노총전국섬유·유통노동조합연맹 위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신표 한국노총 수석부위원장(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이 지지선언문을 낭독했다.    

 

■ 정세균 전 총리지지 선언에 참여한 노동계 전‧현직 지도자 등 주요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심일선(노동연대 상임대표前 한국은행노조 위원장전국민주금융노조연맹 위원장), 강신표(한국노총 수석부위원장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오영봉(한국노총 전국섬유·유통노동조합연맹 위원장), 김호선(前 민주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이상원(한국비정규직연대회의 의장한국노총 용인지역본부 의장), 임혁(前 우리은행노조 위원장), 서성학(前 SC제일은행노조 위원장), 정창국(전국시니어노동조합경남지역본부 위원장), 김태학(한국조폐공사노조 위원장), 김장석(서울대학교치과대병원노조 위원장), 신창훈(고려대노동대학원총교우회 회장), 박필전(고려대노동대학원총교우회 사무총장), 이종선(고려대노동문제연구소 부소장), 성만용(평택에너지 부사장前 서울은행노조 기획부장), 김유호(前 한국가스안전공사노조 위원장청와대 노동비서관), 조춘화(前 민주노총 대학노조연맹 사무처장국민대노조 위원장), 조인호(한국서부발전노조 위원장), 조영균(前 금융감독원노조 위원장), 방종석(前 부산은행노조 위원장), 이응환(前 제일은행노조 위원장), 고홍섭(前 신용보증기금노조 위원장), 신현우(前 근로복지공단노조 부위원장), 김재국(음성축협노조 위원장), 김태훈(LG전자노조 위원장), 김학준(기아자동차판매노조 위원장), 이종상(도로교통공단노조 위원장), 여상태(前 청년재단 사무총장한국노동교육원노조 위원장), 조화식(광장노무법인 대표), 강무성(글로벌경영학회 부회장), 임원섭(한국가스안전공사노조 위원장), 조순제(前 전기안전공사노조 위원장), 김인환(前 도시철도노조 위원장), 김용구(前 언론노조TBS 지부장), 김인하(前 핵 없는 세상 공동대표), 이수홍(서울자활후견기관 관장前 태평양화학노조 위원장), 이경구(前 KB신용정보 부사장). 채형묵(前 기아자동차노조 위원장직대), 김창무(前 한국조폐공사노조 위원장), 최병용(前 한국은행노조 정책실장), 문선곤(前 민주노총 노사대책위 위원장전국농협노조 위원장), 전영복(前 한국은행노조 부위원장), 홍헌기(前 서울은행노조 정책실장), 고연미(서울대학교치과대병원노조 사무국장), 최찬락(前 한국통신노조 사무처장), 김영철(민주당 실버위원회 부위원장), 이지예(사회복지사성북한마음봉사회 회장), 이창배(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인천지부 지부장), 전철수(前 서울시의회 의원동대문구청장 경선후보), 정연익(前 문재인대통령후보 노동특보), 문정기(남양주영상제작단 대표), 백운걸(공인노무사외 지지 선언에 뜻을 함께하는 전·현직 노동운동 지도자 및 범 노동계 인사 10,000여명이 지지선언에 동참했다.윤진성기자 js-21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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