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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특별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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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원 기자
기사입력 2021-07-20

 

청주시는 지난 19일부터 8월 1일까지 충청북도‘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된 2단계’연장됨에 따라 취약분야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명령 연장에 따라 당초 오는 25일까지 시행하려던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4인까지 허용)는 다음달 1일까지 연장 적용되며, 기존 거리두기 2단계 예외사항에 상견례(8인까지 가능)가 추가되었다.

 

또한 최근 들어 음식점, 유흥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기존 방역수칙 위반 시 무관용 원칙에 따른‘원스트라이크 아웃제’처분 대상이 유흥시설·노래연습장에서 모든 다중이용시설로 확대된다.

 

이에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등 유흥시설의 관리자, 운영자, 종사자는 의무적으로 PCR 검사를 7월 22일까지 받아야 한다.

 

그 외 유흥시설·노래연습장 24시부터 오전 5시까지 운영제한, 결혼식장·장례식장 등 집합·모임·행사 100인 이상 금지, 종교시설 수용인원 30% 이내 운영 등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은 기존과 같이 유지된다.

 

이러한 조치는 최근 확진자가 급증한 수도권 4단계 격상으로 인한 원정 유흥 발생 등 풍선효과 발생을 막고, 여름 휴가철 관광객 및 고향 방문객 증가에 따른 지역감염을 사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취약 분야인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특별점검을 강화한다.

 

먼저, 식품·공중 위생업소에 대해 방역점검을 8월 1일까지 연장 추진한다. 유흥시설, 콜라텍, 홀덤펍 및 목욕장업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해 방역사항을 점검하고, 방역수칙을 위반하여 확진자가 발생하는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조치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태권도장 방역수칙 점검을 실시한다. 태권도장 173개소를 대상으로 구청 행정지원과 직원 32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마스크 착용 및 동시간대 이용 인원 준수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또한,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지역과 농어촌 민박에 대한 지도·점검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한범덕 청주시장은“코로나 4차 유행이 본격화되고 있는 추세로 우리 지역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수도권 등 타지역 방문을 자제해주시고, 가족, 지인들의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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