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강진의 딸 ‘안산’, 올림픽 3관왕 달성

강진에서 도쿄까지 군민의 함성은 뜨거웠다

가 -가 +

윤진성 기자
기사입력 2021-08-01

 



2020 도쿄올림픽 양궁 16강전 예선전의 경기가 열린 30일 오후 4시 강진군 제1실내체육관은 40여 명의 군민이 모여 안산 선수의 금메달을 응원하는 열기로 요동쳤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침으로 적극적인 응원전은 하지 못했지만 대형스크린을 통해 안산 선수의 손끝에서 날아가는 화살 한발, 한발을 지켜보며 금메달을 기원했다.

안산은 광주여대 양궁팀의 간판으로 생애 첫 올림픽에 출전해 2관왕에 올랐는데, 도쿄올림픽 첫 날인 혼성전에 김제덕(17, 경북일고)과 호흡을 맞춰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세를 몰아 여자 단체전까지 거머쥐며 2관왕에 올랐다.

안산 선수의 아버지 안경우씨는 강진읍 남포 출신(강진고 4회 졸업)으로 광주에서 터를 잡았고, 안산은 광주에서 출생했다.

 




안산 선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양궁을 시작해 광주체고 2학년부터 3년 연속 국가대표로 선발돼 각종 전국대회에서 상위 입상은 물론 첫 태극마크를 달았다. 특히 2020 프레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한국 양궁을 빛낼 스타로 떠올랐다.

주민들은 “강진 출신 아버지가 타향에서 고생 끝에 유명 양궁선수를 길러낸 것”이라며 “강진 출신이란게 자랑스럽다고”고 대견스러워 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영예로운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도쿄올림픽 양궁에 출전하는 안산 선수에게 힘찬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며 “강진군민의 한 사람으로 올림픽 전관왕을 축하한다”고 전했다.윤진성기자 js-2158@hanmail.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텔레그램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홈앱추가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Copyright ⓒ 2006 PlusKorea. All right reserved.
For more information, Contact Us or pluskorean@hanmail.net
전화 : 070-7524-3033 직통:010-8452-3040ll 팩스(FAX) : 02-6974-1453 || 정간물등록 서울 아02592 || 법인번호 215-87-29901
뉴스제보 기고 / 광고문의 / 기사정정요청 / E-mail : pluskorean@hanmail.net

기사에 언급된 취재원과 독자는 본지에 반론, 정정, 사후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권리요구처는 위 이메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계좌 : 국민은행 093437-04-006792 (주)플러스코리아
플러스코리아타임즈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All rights reserved.